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정준하, 악플 고소에 네티즌 “가족 욕 본 적 없다”vs“고소 응원한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정준하

정준하

AD
원본보기 아이콘


개그맨 정준하가 자신의 악성적인 댓글에 대해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12일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거 없는 비난과 험담, 욕설에 대해선 더 이상 방관하지 않겠다. 정당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며 “일부 커뮤니티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해 방송에 나왔던 저의 지난 행동들을 악의적으로 편집한 글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족을 거론하며 차마 입에 담지 못할 험한 말과 욕설을 하는 글”을 참을 수 없다면서 “이제는 참지 않으려고 한다”며 악플과 법정공방을 예고했다.

이에 네티즌은 “정준화 관련 댓글 많이 봤는데, 가족 욕은 아직 못 봄”, “악의적으로 편집한 건 본 적이 없는 거 같던데? 가족 욕도 본 적 없고”, “무한도전 첫 회부터 지금까지 보면 정준하 씨에 대한 비판은 팩트입니다. 변한 게 없거든요. 편집 탓이라 그러지만 400회 넘게 편집을 똑같이 할 수가 있나요?”라며 악플에 대한 정준하의 호소를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은 “가족은 건드리지 말자”, “준하 씨 이번 기회에 악플러들 싹 잡으세요, 자료들 보면 옛날 거가 많긴하더라...좀 사람이 바뀌긴 바뀐 거 같은데”, “비판과 비난은 구분해야죠. 고소 응원합니다” 라며 정준하에게 응원을 보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진스의 창조주' 민희진 대표는 누구[뉴스속 인물]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