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성추문’ 하비 웨인스타인에 “변명의 여지는 없다”
미국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프리오가 성추문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영화 제작자 하비 웨인스타인을 비판했다.
10일(현지시각) 디카프리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당신이 누구든, 어떤 직업이든 성희롱과 성폭행에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앞으로 나서 목소리를 낸 여성들의 힘과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최근 영화 제작자 하비 웨인스타인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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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 웨인스타인은 기네스 펠트로, 안젤리나 졸리 등 영화계 여성들에게 수십 년간 성추행을 저질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성추문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하비 웨인스타인은 자신이 창립한 웨인스타인 컴퍼니에서 해고됐다.
한편, 이날 하이 웨인스타인 측은 모든 성추행 혐의를 부인했다. 그의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하비 웨인스타인은 요구를 거부하는 여성에게 절대 보복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모든 관계는 합의 하에 이뤄졌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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