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성 영광군수 다각적인 도농상생을 위한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 참여"
[아시아경제 이전성 기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8일부터 개최한 ‘추석맞이 광화문광장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필두로 추석대목 기간에 서울광장을 비롯하여 자매결연 자치구 등 수도권 8개 장소에서 우리군 우수 농수특산물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광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특산물 중 소비자가 선호하는 친환경쌀, 모싯잎송편, 찰보리식품, 잡곡, 굴비, 천일염 등 20개 품목의 우수성을 알리고 신선한 농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수도권 시민들에게 공급하여 대도시 소비자의 고정고객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를 전개하고 있다.
한편, 김준성 영광군수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난 27일 서울시에서 개최되는 직거래 행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영광군 농수특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홍보·판매 하고 직거래장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영광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친환경쌀, 찰보리식품, 모싯잎송편, 청보리한우 등의 홍보?판촉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해 농업인이 마음 놓고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대도시 소비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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