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추석연휴, 가장 인기있는 국내 여행지 제주도"
2위는 부산…티몬, '힐링 추석 기획전' '실시간 펜션 예약 최저가 보상제' 실시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티몬은 추석 황금연휴 기간 국내 여행상품 예약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장 인기있는 여행지는 제주도라고 27일 밝혔다. 아직 연휴 준비를 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힐링 추석 기획전'과 '실시간 펜션 예약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한다.
티몬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중 가장 인기 있는 국내 여행지로 제주도를 꼽았다. 제주도와 부산은 국내 숙박 예약 비율에서 각각 22.7%와 22.3% 차지, 근소한 차이로 제주도가 인기 여행지 1위를 차지했다.
제주도로 여행객이 몰리면서 숙박은 물론 현지 입장권, 렌터카 매출도 급증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성이시돌목장, 사려니숲길, 금오름 등 제주의 숨겨진 풍경이 주목 받으면서 10월 황금연휴 기간 렌터카 매출은 5월 황금연휴 기간보다 2배 상승했다.
국내 인기 여행지 2위는 근소한 차이로 부산이 차지했다. 특유의 볼거리와 먹거리, 거제도 등 주변 지역의 인기가 더해지면서 부산은 제주도에 비견할 만큼 인기 있는 여행지가 됐다. 3위는 서울이 차지했다. 서울 숙박은 차례나 친지 방문 후에 호텔에서 1~2박 정도 머물며 휴식을 취하는 '스테이케이션' 문화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숙박 예약자를 분석한 결과 연령별로 선호하는 여행지에 차이가 있었다. 20대와 30대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부산, 거제, 등의 경상 지역에 집중됐다. 40대와 50대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강원도 지역, 60대는 울릉도 부근으로 몰렸다.
티몬은 국내 펜션 실시간 예약에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한다. 최저가 보상제는 펜션 숙박비가 최저가가 아닌 경우 차액의 100%를 보상해주는 제도다. 티몬 최저가 보상제 표시가 돼 있는 상품에 한하며, 진행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전국 4700여개의 펜션을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다.
다음 달 9일까지 900여개 상품으로 구성된 '힐링추석 기획전'도 진행한다. 호텔과 리조트, 펜션 등 숙박권은 물론 뷔페, 맛집, 입장권, 승선권 등 국내여행에 필요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에버랜드 종일권(3만2900원)과 롯데호텔 라세느 뷔페 이용권(7만4400원) 등이 있다.
이강준 멀티비즈 그룹장은 "추석 일정에 맞게 차례를 지내더라도 휴일 일정이 많이 남아 국내 여행이나 가족이나 연인과 추억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놀거리를 고민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티몬에서 준비한 900여개의 문화, 여행 상품을 비롯, 펜션 최저가 보상제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힐링하는 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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