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키움증권은 26일 오뚜기 오뚜기 close 증권정보 007310 KOSPI 현재가 364,000 전일대비 19,500 등락률 +5.66% 거래량 9,623 전일가 344,5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오늘의신상]"열라면 활용한 화제의 레시피"…오뚜기 '로열라면' [오늘의신상]부드럽게 발린다…오뚜기 버터·스프레드 신제품 4종 출시 [오늘의신상]이탈리아 전통 제조 파스타…오뚜기 '프레스코 토스카나' 출시 에 대해 하반기에는 상반기 이익 정체 구간에서 벗어나, 실적 모멘텀이 회복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5만원을 유지했다.


오뚜기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49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 증가할 것으로 기대됐다. 이는 라면 제품의 할인판매가 완화되면서 ASP가 회복되고 있고, 쌀가공품/냉동식품/라면 카테고리의 외형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원가부담이 높았던 참치캔에 대한 판가 인상이 단행됐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쌀가공품/냉동식품/라면 품목에서 주요 경쟁사의 판가 인상과 마케팅 비용 축소로 경쟁강도가 내려가고 있기 때문에, 하반기는 수익성 개선의 가시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


3분기부터는 매출총이익률도 상승세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됐다. 상반기에는 라면 할인판매 증가와 원재료 투입단가 부담으로, 매출총이익률이 하락했으나, 하반기에는 경쟁강도 하락과 참치캔 판가 인상으로 매출총이익률 하락 요인이 해소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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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뚜기가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전사 판관비율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왔던 점을 감안한다면, 하반기부터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됐다. 키움증권은 오뚜기의 올해 하반기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 대비 1%p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쌀가공품 /냉동식품/라면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외형성장을 지속해 나가고 있으며, 하반기부터는 매출총이익률과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 다"면서 "이에 따라 전사 실적 모멘텀이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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