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싱글 라이프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삼성카드 '탭탭(taptap) I'가 주목받고 있다.
이 카드는 한 장의 카드로 일상과 여가 혜택을 변경해가며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구성된 '일상 패키지'와 여행 특화 서비스로 구성된 '여가 패키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는 카드다. 패키지는 매월 삼성카드 탭탭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변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KTX, SRT 포함 철도 3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결제일 할인과 해외가맹점 및 해외직구, 여행 업종에서 3% 결제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인 가구가 자주 이용하는 생활밀착 업종에서의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일상패키지 혜택도 이용 가능하다. 대형마트 보다 온라인 쇼핑, 슈퍼마켓 이용이 많고, 세탁소를 자주 찾으며 여가·반려동물 관련 업종에서 소비가 많은 이용자를 위해 관련 업종 특화 혜택을 제공한다.
또 모든 영화관에서 6000원 이상 결제 시 6000원 결제일 할인, 오프라인서점, 인터파크 공연예매, 동물병원 5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결제일 할인, 프리미엄 원목가구 업체 ‘카레클린트’이용시 3% 결제일 할인 등의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국내 특급 호텔 F&B 및 객실 할인, 해외 렌터카 할인, 전국 메가박스 마스터 콤보세트 무료 등 마스터 플래티늄 서비스가 제공된다.
연회비는 4만9000원이며 삼성카드 홈페이지 및 탭탭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