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피아니스트 윤한이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했던 그의 하차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시 윤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소연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이별을 결정하게 됐다”며 “다시 현실로 돌아와 서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윤한은 이달 말 8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16년 인터뷰 촬영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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