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한국은행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 2000원권 지폐를 8000원에 발행해 네티즌들이 불만을 토해내고 있다.
해당 지폐는 1장 낱장형과 2장 연결형, 24장 전지형의 3종류로 판매되고 있으며 그 가격은 각각 8000원, 1만5000원, 16만8000원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액면가가 무의미한데 왜 2000원짜리를 8000원에 파냐??? 2000원에 선착순으로 팔든가 해야지”, “아무리 기념지폐라도 겨우 2000원 짜리를 8000원에 팔다니 양심이 없네”, “디자인이 후진국 지폐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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