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대신증권은 13일 옵투스제약 옵투스제약 close 증권정보 131030 KOSDAQ 현재가 8,15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8,210 2026.05.14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디에이치피코리아, 옵투스제약으로 상호 변경 디에이치피코리아, 박은영 대표이사 선임 [e공시 눈에 띄네] 코스닥-21일 에 대해 1회용 점안제의 용량 및 리캡 용기 규제 이슈로 인한 주가 약세국면을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디에이치피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1회용 점안제를 개발한 업체로 시장점유율 50%를 유지하고 있다.


박양주 대신증권 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제조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구체적인 규제에 대한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나 규제에 대한 리스크보다는 실적 증가에 대한 본질가치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상반기 가동률은 101.3%로 증설 이후 가장 높은 가동률을 유지하면서 매출액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로 상반기 영업이익률 30%를 기록했다"면서 "원재료인 히알우론산나트륨을 산천당제약과 공동 구매를 통해 가격이 하향 안정화됨에 따라 하반기에도 영업이익률 30%는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디에이치피코리아가 안구건조증 환자 증가 추세에 따라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봤다. 안구건조증 환자는 2010년 185만명에서 지난해 224만명으로 미세먼지, 스마트 기기 확산 등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국내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규모는 1600억원 수준이다. 특히 무방부제와 저세균오염에 대한 장점으로 다회용 점안제 시장보다 1회용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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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 점안제 제조사는 한림제약, 태준제약, 휴온스, 유니메드 등이 있다. 디에이치피코리아는 2015년 설비 증설을 통해 연간 생산능력 2억5000만관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주력 생산품인 점안제는 전문의약품인 티어린프리와 일반의약품인 디알프레쉬로, 전체 매출의 56%를 차지하고 있다.


박 연구원은 "디에이치피코리아는 1회용 점안제 시장에서의 높은 시장 지배력과 현금성 자산 489억원 , 부채비율 9.7% 등의 우량한 재무구조를 보유했다"며서 "올해 예상실적으로 한 주가수익비율은 9.5배 수준으로 중소형 제약사의 평균 주가수익비율 15배 수준까지 상승여력이 존재한다"고 언급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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