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목격한 지인 있다” 이주노 강제추행 혐의 부인하며 증인 신청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강제추행 혐의를 부인하며 증인을 신청했다.
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주노의 사기와 강제추행 혐의 관련 2심 재판에 이주노가 참석했다. 이날 이주노는 강제추행을 하지 않았고 사기 혐의에 대해서도 모두 변제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이주노 측은 추행 현장을 직접 목격한 이주노의 지인을 새로운 증인으로 신청했다.
1심에서 증인으로 신청하지 않은 이유에는 “1심 결과가 예상과 달라 그렇다”고 밝혔다. 이주노의 다음 변론기일은 10월 26일 오후 4시 10분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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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30일 열린 1심 선고기일에서 이주노는 사기 및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및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10년의 신상정보등록 명령을 선고받았다. 이후 이주노는 강제추행 부분은 억울하다며 법원에 항소를 제기했다.
이주노는 2013년 말 지인 A씨와 B씨에게 각각 1억 원, 6500만 원을 빌린 후 갚지 못한 혐의로 사기죄로 기소당했다. 또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 내한공연에서 두 명의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형진 기자 rpg4566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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