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전~세종’ BRT 노선 연장…도심 간 이동시간 단축
$pos="L";$title="‘대전~세종’ BRT 연장 노선도. 대전시 제공";$txt="‘대전~세종’ BRT 연장 노선도. 대전시 제공";$size="250,356,0";$no="2017090714284147844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과 세종을 잇는 간선급행버스체계(Bus Rapid Transit·이하 BRT) 구간이 연장돼 BRT 이용자들의 구간 이동 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대전시는 ‘대전 외삼(반석역)~유성복합터미널(구암동) BRT 연결도로 건설공사’의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공사 준비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BRT 노선은 세종에서 대전 유성 반석역까지로 한정된다. 까닭에 반석역에서 유성 도심으로 진입하려면 다시 도시철도를 이용(환승)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랐다.
이에 시는 BRT 노선을 향후 유성복합터미널까지 연결, 대전과 세종을 오가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업무협약을 체결, 행복청 주관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했다.
또 사업비 1263억원을 투입해 총 연장 6.6㎞에 BRT 전용선을 확보하고 이 구간에 BRT 정류장 4개소를 설치하는 내용의 사업계획(설계)을 세웠다.
이 과정에서 장대삼거리~유성생명과학고삼거리는 연장 1.7㎞, 왕복 8차로가 신설돼 교통흐름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설계내용에 맞춰 실시계획 고시, 토지보상 등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 올해 11월 중 공사를 발주해 오는 2019년 BRT 노선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구간 공사가 완공되면 유성복합터미널을 거점으로 대전~세종 간 BRT 이용자가 늘어나는 동시에 대전 도심에서 상습정체구역으로 꼽히던 유성시가지(구암역 앞 도로)를 우회하는 도로 여건이 조성돼 주변 교통소통이 한층 더 원활해질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민동희 시 첨단교통과장은 “이번 사업은 ‘대전역~오송’ 간 광역BRT에 이어 두 번째로 구축되는 광역대중교통망 구축사업”이라며 “시는 현재 추진 중인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이 완료되기 전에 이번 BRT공사를 완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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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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