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봇, 창업투자 '론치컵 2017'…15일까지 모집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르호봇비즈니스인큐베이터는 창업투자 페스티벌 '론치컵 2017'에 참가할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들의 사업 모델 평가와 멘토링, 피칭으로 진행하는 창업투자 경진대회다. 총 투자금액은 3억1000만원 규모다.
르호봇을 비롯해 투자자와 파트너가 스타트업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청년창업을 촉진하는 게 목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론치컵 결선대회는 11월 말 열린다.
오는 15일까지 론치컵에 참가할 창업팀을 모집한다. 르호봇 홈페이지에서 사업계획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링크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스타트업 참가자격은 데모버전 이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가진 7년 미만의 사업자다. 예비창업자 참가자격은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대학(원)생과 일반인이다. 각각 글로벌 시장진출 계획이 있는 팀과 데모버전 이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보유한 팀을 우대한다.
1차 서류 심사에서는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 각각 60팀, 40팀을 선발한다.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추려진 총 48개팀에 멘토링 등 르호봇의 차별화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결선에서는 벤처캐피탈과 액셀러레이터의 심사에 따라 각각 4팀과 5팀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한다.
스타트업 수상팀에는 최대 1억원 가량의 지분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다. 예비창업자 수상자들은 상금을 수여받는다.
르호봇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창업보육센터를 비롯해 국내 45개 비즈니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르호봇 관계자는 "이번 론치컵으로 다채로운 스타트업을 대중과 투자자에게 소개해 초기 시장정착을 돕고 심사과정에서 전문가가 사업모델을 점검해 참가기업 모두 올바른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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