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이달 유엔 총회 제출 예정인 '북한 인권상황 보고서'에 김정남 피살사건과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 사건이 언급됐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일 보도했다.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은 '북한 인권상황 보고서'에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의 북한의 인권상황 관련 이슈를 기술했으며 특히 김정남이 지난 2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암살된 사건을 거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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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는 아울러 북한에 억류됐다가 지난 6월 혼수상태로 귀국한 뒤 사망한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 사건도 거론했다.


북한 정부가 웜비어씨의 사망을 둘러싼 상황과 그의 의학적 상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이유를 명확히 밝힐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는 내용의 구테헤스 사무총장의 메시지도 담겼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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