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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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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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오후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과 만나 UN 등 국제기구와 한국의 협력강화 및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리더십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 부총리는 2030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채택, 파리기후변화협정 성사, 여성 및 소수인권 신장 노력 등 지난 10년간 반 전 UN 사무총장의 리더십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정부는 국제기구 인력진출, 국제기구에 대한 분담금 지원, 글로벌 현안 공조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국제사회 논의에 참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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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전 총장은 새 정부가 추진 중인 '사람 중심 지속가능 경제'라는 새로운 패러다임과 일자리 창출·경제 회복을 위한 부총리의 리더십과 역할에 기대감을 나타내며, 국제 경제 분야에서 도움이 필요한 경우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UN에서의 경험을 십분 발휘해 향후에도 국제평화, 여성 등 취약계층 지원, 글로벌 시민 교육 등의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이 높아 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종=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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