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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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수원시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건설 공사장 주변에 '안전도우미'를 배치한다.


수원시는 건설자재나 폐기물 등으로 인해 보행환경이 좋지 않은 건설사업장 주변을 시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돕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도우미' 배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오는 10월 중 '안전도우미 양성 교육'을 진행하기로 하고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교육 신청을 받는다. 교육은 이론교육과 실습(각각 4시간)으로 나눠 진행된다. 교육수료자는 내년 1월부터 건설사업장에서 일하게 된다. 하루 8시간 근무하며 '건설공사 시중 노임단가 공사부문 보통인부 임금'을 받게 된다.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하며, 만 18~65세의 수원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안전도우미는 사업장 주변을 통행하는 시민에게 임시보행로를 안내하고, 임시 보행로의 안전펜스ㆍ보행안내판 등 안전시설을 점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시각장애인, 어린이,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임시보행로 보행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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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청 홈페이지(http://www.suwon.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건설사업장 안전도우미 배치로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 정부의 핵심공약인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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