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와이아이케이, 메모리반도체 투자 확대 수혜주…최대 실적 전망"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유진투자증권은 31일 와이씨 와이씨 close 증권정보 232140 KOSDAQ 현재가 19,720 전일대비 70 등락률 -0.35% 거래량 608,674 전일가 19,79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와이씨, 15%↑…삼성전자에 403억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와이씨, 삼성전자와 388억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계약 투자금이 더 필요하다면 주목! 연 4%대 금리로 4배까지 활용 가능 에 대해 메모리반도체 투자 확대 최대 수혜주로 부각되고 올해 최대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와이아이케이는 국내 유일, 세계 1위의 고속 메모리테스터 검사장비 제조 공급업체다. 디램(DRAM)과 낸드(NAND) 제조공정에 사용되며 웨이퍼 전수 검사에 필수적으로 설치, 활용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공급 중이다. 세계 메모리 웨이퍼 테스터 장비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기준 47%로 1위다. 경쟁사는 일본의 ADVANTEST(46%), 미국의 Teradyne(6%) 등이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141.4% 증가한 1633억원, 영업이익은 136.3% 증가한 235억원, 순이익은 145.9% 증가한 201억원으로 추정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투자 확대 지속과 DRAM, NAND 수요 증가 등으로 실적 확대에 긍정적"이라며 "80년 업력을 바탕으로 메모리 웨이퍼 테스터 시장지배력이 확고하고 신규 글로벌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생산능력도 확대됐다. 박 연구원은 "기존 성남에서 지난해 6월 완공된 아산공장으로 이전해 연간 생산능력이 60대에서 120대로 2배 증가했다"며 "지방이전에 따른 세액감면도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이라고 짚었다. 올해부터 5년간 법인세 100% 감면, 이후 3년간 50% 감면 혜택을 받는다.
반도체 공정 관계사 보유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는 진단이다. 와이아이케이는 Probe Card용 세라믹기판 제조업체 샘씨엔에스 지분 46.6%를 보유하고 있고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제조업체 엑시콘 지분은 7.38% 보유하고 있다. 반도체 절삭장비 제조업체 디에이치케이솔루션은 8.25%, 반도체 장비 기구물 제조업체 샘텍은 65.98% 각각 보유 중이다. 박 연구원은 "전공정 메모리 웨이퍼 테스터 장비에 치중한 와이아이케이는 관계사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주가 관련 박 연구원은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9.5배 수준으로 국내 반도체 및 반도체장비업체 평균 PER 14.1배와 유사업체 평균 PER 13.0배, 해외 유사업체(ADVANTEST, Teradyne) 평균 PER 19.0배 대비 저평가됐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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