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해군과 첫 인연 맺어…3년째 정기 물품 후원
세븐일레븐은 국위선양에 기여하고 대한민국 해군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3년째 해군 순항훈련전단에 정기적으로 물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020년까지 총 1억원 상당 물품을 지원하는 '해군 순항훈련 후원 협약(MOU)'을 체결했다.
해군순항훈련은 임관을 앞둔 해사 4학년 생도들의 마지막 과정으로 해군 실무능력 배양 및 순방국 우호 증진을 위한 군사 실습 훈련으로 오는 9월부터 3개월 간 10개국을 방문하며 군사교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다양한 나라사랑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제대 군인 특별 창업지원, 전역장교 특별 채용 등을 하고 있으며, 군부대 위문품 전달, 에티오피아 6.25 참전용사 지원 등을 펼쳤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