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a7 고객 대상 '아빠가 찍어주는 가족사진' 이벤트

소니코리아가 미러리스 카메라인 a7 시리즈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아빠가 찍어주는 가족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니코리아는 18일 이같은 소식을 알리며 "바쁜 일상으로 가족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아빠들을 위해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27일까지 모집을 통해 총 여섯 가정을 선발한다. 소니의 카메라 전문 장비와 함께 아빠가 직접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촬영한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 선물하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소니 a7 시리즈와 함께 가족들의 소중한 순간을 남기고 싶은 아빠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선발된 고객에게는 플래그십 브랜드인 G 마스터 렌즈 3종(SEL1635GM, SEL2470GM, SEL70200GM)을 포함해 HVL-F45RM 플래시 및 RMT-VP1K 무선리모컨을 활용한 전문 사진작가와의 교육 및 촬영 기회가 함께 제공된다.

선발된 고객들은 내달 1일 소니스토어 압구정 3층에 위치한 소니 알파 아카데미에서 플래시 사용법에 대한 강의를 수강하고, 다음날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가족을 위한 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소니코리아는 모든 참여 가정에게 촬영 사진 중 베스트컷으로 만든 액자를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며, 우수 후기를 남긴 참가자 1명을 뽑아 대형인화액자를 선물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사진 촬영을 즐기는 ‘아빠진사’들이 가족들에게 더욱 특별하고 따뜻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사진 생활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27일까지 소니코리아 홈페이지와 소니코리아 공식 블로그 및 포스트에서 지원할 수 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