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논평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일본의 정치인들은 역사를 올바로 직시하면서 과거사에 대한 반성을 진정성 있는 행동으로 보여줌으로써 주변국과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일본 의회 '다함께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의원 수십 명은 신사 참배를 결정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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