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허클베리피, 긱스 등 출연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롯데호텔서울이 핫한 힙합 음악의 세계에 빠져 유난히 무더웠던 올 여름의 마지막을 불태워 볼 시간을 마련했다.
이달 25일 단 하루 열릴 이번 힙합콘서트는 유명 힙합뮤지션 산이, 허클베리피(HUCKLEBERRY P), 긱스(GEEKS) 등이 출연한 가운데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150분간 진행된다. 시원한 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되어 더욱 짜릿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한편, 롯데호텔서울이 운영하는 유러피언 스트리트 카페 컨셉의 도심 속 휴식공간 ‘쿨팝스(Cool Pops)’ 에서는 매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해피아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생맥주 한잔 주문시 무료로 한잔을 추가로 즐길 수 있는 ‘원 플러스 원(1+1)’ 혜택과 함께 모든 안주는 20% 할인 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9월30일까지.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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