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포스터 /사진=쇼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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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영화 ‘택시운전사’의 김사복 씨 아들이라 주장하는 네티즌이 나타나 화제다.

지난 5일, 트위터에는 ‘fran**'라는 아이디인 김모씨가 “저는 김사복 씨 큰아들입니다”라고 시작한 글이 게재됐다.


그는 “어제 저희 아들과 영화 ‘택시운전사’를 봤다. 늘 제 안에 계셨던 영웅이 밖으로 나오는 느낌” 이라고 적었다.

이어 “아버님을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신 위르켄 힌츠펜터 씨에게 깊은 감사함을 드린다”며 “자식 된 도리로 아버님의 숭고한 정신을 잇고자 글을 올린다”고 글을 쓰게 된 계기를 밝혔다.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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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버님은 김사복이라는 본명을 사용하시며 당당히 시사다가 지난 1984년 6개월의 투병 생황을 마치고 하늘나라로 가셨다”고 설명했다.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제 모티브가 된 인물인 김사복은 신군부의 광주사태를 세계에 고발한 독일 기자 위르켄 힌츠펜터의 취재를 도운 사람으로 알려졌다.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를 연기한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 사진 = <택시운전사> 스틸컷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를 연기한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 사진 = <택시운전사>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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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츠펜터는 생전 김씨를 찾기위해 수소문했지만 끝내 만나지 못하고 지난해 1월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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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당 네티즌이 실제 김사복씨의 아들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희영 기자 nv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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