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레이트자산운용(옛 마이애셋자산운용)은 지난달 유가증권운용본부장으로 김상우 전 군인공제회 주식운용팀장을 영입하고 본격적인 운용조직 강화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김 신임 본부장은 한국투자신탁을 시작으로 업계에 입문한 이후 LG투자증권, 현대와이즈자산운용, 제일저축은행 등을 거쳐 최근 10년간 군인공제회에서 주식운용팀장으로 재직했다. 지난해 직접주식투자에서 10% 이상의 수익률을 내면서 군인공제회 내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베테랑 운용역이다.

부실채권(NPL) 등 대체투자 분야에서 강점을 보여온 코레이트자산운용은 김 본부장 영입을 필두로 유가증권 운용분야에서도 본격적인 역량강화에 나설 방침이라고 회사관계자는 밝혔다.


유가증권운용본부 아래 주식운용팀과 멀티운용팀을 신설하고 운용인력 추가영입 등을 통하여 조직정비에 나설 계획으로, 이날부터 주식운용팀장으로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에서 최예열 펀드매니저를 신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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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본부장은 “앞으로 고객이 편안하게 생각하는 운용사, 색깔 있는 운용사로 만들기 위하여 노력할 예정"이라며 "기존상품 외 장기안정형 헤지펀드, 목표전환형 펀드, 신성장산업 펀드 등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레이트자산운용은 지난해 한국토지신탁에 인수된 이후 기존 마이애셋자산운용에서 사명을 변경했다. 1987년에 설립된 약 30년의 업력을 보유한 종합자산운용사로서, 주식/채권, NPL, 부동산 등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투자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지난해 말 현재 5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자산관리 규모는 약 1조6000억원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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