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는 옹진군 덕적도의 특산물을 활용해 대중적이고 맛있는 대표음식을 개발하고 음식관광을 상품화하는 'I(Island·섬) 푸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청운대학교와 함께 추진하는 이 사업은 2020년까지 매년 새로운 도서지역을 선정, 그 지역에서 나오는 특산물을 이용해 특색음식을 개발·보급해 지역경제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처음으로 강화군과 옹진군 3개 섬의 상합죽(볼음도), 소라비빔밥(장봉도), 해산물찜밥(신도·시도·모도)을 대표음식으로 선정했다. 섬지역 음식점 메뉴 상품화를 통해 매출이 2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올해도 덕적도의 대표음식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17일 청운대 호텔조리학과 학생들과 함께 덕적도를 방문, 음식점 업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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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시 관계자는 "섬 대표음식 개발은 지역성과 상품성, 가격경쟁력을 갖춰야 판매가 잘 된다"며 업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향후 시는 덕적도만의 레시피들을 개발한 후 시식회와 품평회를 거쳐 덕적도의 특색음식이 선정한다. 이어 음식점 업주들에게 대표음식 레시피와 기술을 전수해 메뉴를 상품화 할 예정이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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