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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안산 반월산업단지와 양주 검준ㆍ홍죽 산업단지에 공동 통근용 전세버스가 운행된다.


이에 따라 반월산단에 근무하는 6300여개 업체 13만6000여명의 근로자와 양주 검준 산단 및 홍죽 산단 85개 업체 2000여명의 종사자들이 교통편익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안산 반월산업단지와 양주 검준 및 홍죽 산업단지를 통근용 전세버스 운행이 가능한 산업단지로 지난 27일 지정ㆍ고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21일 열린 '제2회 경기도 버스정책위원회'의 결정에 따른 것이다. 위원회는 당시 3개 산업단지의 통근용 전세버스 운행 필요성을 인정하고 대상 산업단지로 지정고시하기로 결정했다.

위원회는 경기연구원이 통근버스 운행에 대해 긍정적 의견을 제시하고, 해당 지자체인 안산시 역시 근로자들의 출퇴근 편의 차원에서 통근버스 지정유지를 지속적으로 요청함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


양주 검준ㆍ홍죽 산단은 열악한 대중교통 여건으로 중소기업들이 인력난을 지속적으로 호소해 온 곳이다. 특히 산업단지 내 무질서하게 주차된 차량으로 인해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운 점 등 문제점이 제기돼왔다.


산단 측은 이번 고시로 출퇴근 및 주차난 해소와 함께 장기적으로 인력난 해소, 소방차량의 접근성 확보 등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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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계자는 "이번 고시를 통해 근로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고 입주기업의 구인난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을 위한 버스정책을 통해 일자리 많고 행복한 경기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내 산업단지는 총 90여곳이 있다. 이 중 통근용 전세버스 운행이 가능한 곳은 이번에 지정된 3곳을 포함해 모두 11곳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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