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는 청에서 부로 승격되면서 4실(기획조정실, 중소기업정책실, 창업벤처혁신실, 소상공인정책실)을 중심으로 13국관 41과로 운영된다.
동력자원부와 상공자원부를 거쳐 중기청에서 중소기업정책국장, 소상공인정책국장, 창업벤처국장을 역임했다. 이후 대통령실 중소기업비서관을 맡아오다 지난 1월 중기청 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정 실장은 창업, 소상공인, 벤처, 중소기업 전반에 걸쳐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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