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2013년부터 중국에 LCD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관리시스템이 잘 돼있고 기술유출에 대한 사례가 없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고 있다"면서 "기술유출 문제보다는 국산 장비라든지 제반 수혜가 한국 장비 업체에 돌아갈 수 있는 기회다. LG디스플레이 입장에서는 좀 더 경제적인 투자"라고 설명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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