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정보보안 전문 기업인 지니언스가 1만3500원으로 공모가를 책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했다. 704개 기관이 참여해 620.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상단 가격 이상을 제시하며 참여한 기관은 95.6%였다고 한다.

지니언스는 이번 공모로 112억500만원을 조달하며 공모자금은 연구개발과 해외시장 개척 등 핵심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오는 24일과 25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전체 공모물량의 20%인 16만6000주를 배정해 청약을 할 예정이다. 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2일이고 대표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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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언스는 지난해에 창사 최대 실적인 매출액 206억원, 영업이익 42억원, 당기순이익 36억원을 거뒀다. 올해 초 랜섬웨어, 지능형 보안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 및 대응(EDR) 제품을 출시했다. 해외시장엔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크 접근제어(NAC) 서비스를 내놓는 등 신성장 동력도 마련했다.


이동범 대표는 "지속적인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통해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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