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성남 분당경영고를 방문해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성남 분당경영고를 방문해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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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학생들의 창업 지원에 학교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17일 교육감 취임 3주년을 맞아 성남 분당경영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 교직원들과 진로ㆍ직업교육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학교는 학생들이 창업이나 사회적 협동조합 등 하고 싶은 것을 맘껏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학생들도)협동조합을 운영하면서 경영자, 생산자, 판매자가 되어 많은 고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 "다른 사람과 다른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고, 자기만이 가지고 있는 전문성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것이 바로 4차 산업혁명의 큰 특징 중의 하나이고, 모든 것들이 사이버 세계로 연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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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러면서 "미래 교육도 모든 것들을 연결해주고 이어주는 것이 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교육감은 이날 오후에는 성남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열린 '현장교육협의회 시즌2'에 참석해 성남지역 초등학교장들과 경기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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