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14일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아동 400여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이 지켜줄게’란 주제로 인형극이 열렸다.
공연은 어린이 인형극 전문극단 JOY-I(조이아이) 진행으로 어린이들의 예방접종에 대한 거부감과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실시됐다.
인형극 공연 후에는 수인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 365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고 손씻기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다.
군 관계자는“어린이들이 인형극을 통해 예방접종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한 보성군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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