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우진, 한수원과 154억 규모 ICI 공급 계약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산업용 계측기 전문기업 우진 우진 close 증권정보 105840 KOSPI 현재가 22,850 전일대비 350 등락률 -1.51% 거래량 397,363 전일가 23,2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우진 “배당성향 40% 이상 유지”…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우진, 82억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여전히 살아있는 기대감...내년 대비해 담아둬야 할 종목은 은 한국수력원자력과 154억4093만원 규모의 노내핵계측기(ICI, In-Core Instrument) 통합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공급되는 ICI는 ▲신고리 1, 2호기 ▲신월성 1호기 ▲한울 3, 4, 6호기 ▲한빛 3, 4, 5, 6호기 원자력 발전소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ICI는 원자로의 핵 분열 반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성자를 검출하는 계측기로 원자로의 안전 운전을 위한 필수 장비다. 우진은 지난 2002년 한국수력원자력에 처음으로 ICI 공급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누적 규모 1050억원의 ICI를 공급해오는 동안 단 한 차례의 제품 불량이 없었다.
우진 관계자는 "이번에 ICI를 공급하는 원전은 2030년 이후에도 계속해서 가동될 예정에 있어 노후 원전 축소 및 폐로 등 외부 상황과 관계없이 꾸준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재 완공을 앞둔 신고리 4호기 및 신한울 1, 2호기의 상업 운전이 시작되면 국내 교체용 ICI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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