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연장 11회 접전 끝 5-7 패배

추신수 [사진= 텍사스 레인저스 페이스북]

추신수 [사진= 텍사스 레인저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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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2루타 하나를 추가하며 세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59에서 0.257(268타수 69안타)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1회말 첫 타석에서 보스턴 오른손 선발 릭 포셀로에게 8구를 던지게 하며 끈질긴 승부를 했으나 2루 땅볼로 물러났다.

3회말과 5회말에는 포셀로의 공을 방망이에 잘 맞혔으나 각각 중견수 뜬공과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팀이 3-5로 밀리던 8회말 마지막 타석에서 왼손 사이드암 투수 로비 스캇을 상대했다. 추신수는 기습번트도 시도하며 끈질긴 승부를 했고 6구째를 공략해 3루 파울선 안쪽으로 빠져나가는 2루타를 쳤다. 올 시즌 일곱 번째 2루타. 추신수는 다음 타자 엘비스 앤드루스의 우익수 뜬공 때 3루까지 진루했다. 이어 노마 마자라의 좌전 안타 때 홈을 밟았다. 텍사스가 4-5로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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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는 9회말 공격에서 5-5 동점을 만들었다. 선두타자 마이크 나폴리가 보스턴의 마무리 투수 크레익 킴브럴을 상대로 동점 1점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2사 1루에서 정규이닝 마지막 타자로 다섯 번째 타석에 섰으나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극적으로 연장 승부까지 끌고갔던 텍사스는 결국 패했다. 11회초 수비에서 앤드류 베닌텐디에게 빗맞은 2타점 결승타를 맞고 5-7로 져 2연패를 당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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