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2경기 연속 멀티히트…타율 0.259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추가했다.
추신수는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의 개런티드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1일 5타수 3안타로 활약한 뒤 전날 휴식한 그는 이날 2안타를 보태 두 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시즌 타율은 0.256에서 0.259(263타수 68안타)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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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을 1루수 땅볼로 마쳤다. 대신 0-1로 뒤진 3회초 1사 1, 2에서 유격수 내야안타로 만루를 채웠다. 5회초에는 선두타자로 나가 우전 안타를 치고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그는 1사 만루에서 조너슨 루크로이가 우전 적시타를 쳐 득점도 올렸다.
나머지 타석에서는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6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고, 9회초 1사 1루에서는 3루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접전 끝에 5-6으로 역전패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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