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 텍사스 레인저스 트위터]

추신수 [사진= 텍사스 레인저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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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3안타로 활약했으나 팀은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추신수는 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의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2타점을 올렸다.

추신수가 한 경기에서 3안타를 치기는 5월18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 이후 44일만으로 올 시즌 네 번째다. 시즌 타율은 0.249에서 0.256(258타수 66안타)으로 올랐다.


추신수는 1회 초 화이트삭스 선발 마이크 펠프리의 시속 147㎞짜리 싱커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3회에는 날카로운 타구가 좌익수 정면으로 가 기회를 놓쳤다. 대신 텍사스가 3-2로 근소하게 앞선 4회 초 2사 2,3루에서 펠프리의 시속 146㎞짜리 싱커를 공략, 중견수 앞 2타점 적시타를 쳤다. 6회 삼진으로 물러난 그는 8회 초 2사 1,2루에서 불펜 데이비드 홀름버그의 시속 119㎞짜리 커브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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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는 7-5로 앞선 9회 말 1사 1,2루에서 앨런 핸슨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아 한 점 차로 쫓겼고, 이어진 1사 1,2루에서 후속타자 멜키 카브레라에게 2타점 2루타를 내줘 7-8로 끝내기 역전패를 당했다.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는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경기에 연장 10회 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대타로 나갔으나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시즌 타율은 0.236에서 0.234(107타수 25안타)로 떨어졌다. 볼티모어는 4-6으로 졌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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