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KB증권은 4일 에프엔에스테크 에프엔에스테크 close 증권정보 083500 KOSDAQ 현재가 21,300 전일대비 2,060 등락률 +10.71% 거래량 900,690 전일가 19,24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반도체 소재·부품, 아직 덜 올랐다"…전공정 중심 중장기 성장 본격화[클릭 e종목] [특징주]에프엔에스테크, 유리기판 공급망 진입 기대…식각 공정 기술 개발중 [클릭 e종목]"에프엔에스테크, CMP 재생패드 매출 증가" 에 대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 확대 수혜주이며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에프엔에스테크는 디스플레이(OLED) 장비와 반도체·디스플레이용 부품·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디스플레이 장비 92.6%, 부품·소재 7.4%였다.

이 업체는 전방업체의 OLED 투자 지속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임상국 KB증권 종목분석팀장은 "글로벌 OLED 생산능력(CAPA)이 연평균 38.4%(2015~2020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글로벌 탑업체인 국내 S사(A3, L7라인의 OLED전환, A5 등)와 중화권업체 등 주요 기업들의 투자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며 "2010년 5.5세대 OLED장비 납품을 시작으로 8세대 장비납품까지 15년간 디스플레이 시장내 다양한 장비 납품 경험이 있는 에스엔에스테크의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짚었다.


그는 "OLED전공정용 박리기(Wet Stripper) 및 식각기(Wet Etcher), 후공정용 세정장비(Cleaner)의 경우 주요 고객사내 신규라인 점유율 1위로, 경쟁사 대비 양산노하우와 제품경쟁력 우위가 있다"고 판단했다.

고객사 다변화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도 긍정적이라고 했다. 임 팀장은 "BOE, GVO, AUO 등 중화권업체와 파일럿 장비 납품 계약을 체결한 바 있고 하반기에는 양산라인용 장비 납품이 본격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고객사 다변화와 함께 신규 매출 가세가 기대된다"며 "반도체 및 OLED 제조시 사용되는 초순수 정제에 필요한 ‘TOC 산화장치’와 ‘UV Lamp’, 웨이퍼의 표면을 화학적으로 반응시켜 평탄화하는 ‘CMP Pad’도 전방산업 호황에 따라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신규사업으로 OLED 세정사업 진출 등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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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56.8% 늘어난 1013억원, 영업이익은 44.7% 증가한 130억원, 순이익은 35.6% 증가한 111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임 팀장은 "설비투자(CAPEX) 확대 지속에 따른 수혜 지속, 고객사 다변화 및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성장모멘텀 확보, 내년에도 실적성장 지속 전망 등으로 에프엔에스테크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다만 "수주(장비)산업의 특성상 전방산업에 따라 실적이 크게 좌우된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고도 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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