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김세연 의원이 바른정당 정책위의장에 사실상 확정됐다.
바른정당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책위의장 경선에 김 의원이 단독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 부산 금정구를 지역구로 둔 3선 의원으로 당 내에서는 40대 젊은 그룹의 선두로 꼽히고 있다.
현재 바른정당 싱크탱크인 바른정책연구소장을 맡고 있으며 바른정당의 초기 지도부에서는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이후 이혜훈 신임 당 대표가 선출되면서 사무총장직에서 자연스럽게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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