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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성동구, 제1회 유니세프 후원자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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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일 오후 2시부터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와 파워스탠드에서 ‘제1회 유니세프 후원자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 페스티벌은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난민 어린이를 위해 유니세프 후원자가 직접 축제의 기획부터 진행까지 준비한 것이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주관한 제1회 유자페스티벌에 성동구 인근 유니세프 정기 후원자 5000명이 참여했다. 플리마켓과 난민 교육 부스 운영, 룰렛 이벤트, 각종 공연, 난민 체험, 아우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제1회 유자페스티벌 난민 교육 부스에서 사진전을 보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제1회 유자페스티벌 난민 교육 부스에서 사진전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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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인형이란? 세계 모든 아이들의 상징

아우인형은 아이들의 소중함을 형상화하여, 고통 받는 개발도상국 아동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 된 나눔 인형이다. 아우인형의 ‘아우’는 ‘동생, 아우르다, 아름다운 우리’라는 뜻을 담고 있다. 완성된 하나의 아우인형이 되기 위해선 사람모양의 틀을 만들어 직접 얼굴을 그려주고, 옷을 입히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완성된 아우인형은 본인이 입양하거나 유니세프에 보내면 다른 사람이 3만원을 내고 입양을 하게 된다.
아우인형은 소중한 우리 어린이들을 상징하기 때문에 판매한다고 칭하지 않고 입양을 보낸다고 표현한다. 이렇게 마련된 기금은 전세계에서 질병에 고통 받지만 치료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쓰인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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