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동부증권은 30일 대한해운 대한해운 close 증권정보 005880 KOSPI 현재가 2,550 전일대비 165 등락률 +6.92% 거래량 16,741,566 전일가 2,385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 달라졌다'…반도체 버리고 코스피·코스닥서 비중 늘린 종목은 "국내 선박 8척 호르무즈 해협 내 위치…장기운송 불가능 매출 줄듯" [특징주]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운임↑…해운주 '상승' 에 대해 전용선 기반의 매출액 증가가 지속되고 있고 부정기선의 영업 확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4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대한해운의 올 2분기 매출액은 3522억원(163.3% YoY), 영업이익은 294억원(249.8% YoY)로 예상됐다. 전용에서 2분기 중 대한해운의 한국가스공사 LNG 선박 매출이 증가했고, SM상선이 선대를 21대까지 늘리면서 꾸준한 매출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다만 SM상선이 아직까지는 매출보다 투자 비용이 더 커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률 하락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전용선에 기반한 매출액 증가가 지속되고 있고 부정기선의 영업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대한상선, SM상선의 영향으로 올해 매출액은 1조5237억원으로 전년 대비 18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매출액의 50% 이상이 대한해운과 대한상선의 벌크 전용선에서 발생, 매출 증가 및 영업이익에 대한 안정성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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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상선은 컨테이너 시황의 회복, 타선사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원가율을 바탕으로 영업기반을 확보, 내년에는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됐다. 또 BDI 상승세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 대한해운이 최근 인수한 벌크선 2척은 전용선 추가 투입이 없는 내년에 부정기선 영업 확대를 통한 매출액 증가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노상원 동부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4만4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면서 "벌크시황 및 컨테이너 시황이 성수기를 앞두고 있으며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까지 이어지는 BDI 상승 기대감, SM상선 흑자전환 기대 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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