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이 ‘군민안전 100일 특별대책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어 15개 분야에 대한 현황 및 문제점을 진단하고 여름철 재난,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집중 관리하는 방안 등 100일 간의 안전대책 추진 계획에 대해서 논의했다.
[아시아경제 서영서 기자]전남 무안군은 26일 ‘군민안전 100일 특별대책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어 15개 분야에 대한 현황 및 문제점을 진단하고 여름철 재난,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집중 관리하는 방안 등 100일 간의 안전대책 추진 계획에 대해서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지난 1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를 ‘군민안전 100일 특별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가뭄, 폭염, 풍수해 등 15개 분야를 선제적으로 관리해 여름철 자연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기로 했다.
박준수 무안군 부군수는 “군민안전 100일 특별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새 정부 출범초기 빈틈없는 안전관리로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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