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한세드림의 스포츠 키즈 멀티스토어 플레이키즈 프로가 다가오는 여름 시즌 무더위를 앞두고 '컨버스 키즈'의 기능성 쿨링 소재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총 5종 8컬러로, 반팔티셔츠 1종, 튜닉탑 2종, 레깅스 2종으로 구성됐다.
옴브레 반팔티셔츠는 무지개 컬러가 위부터 아래로 그라데이션 된 제품으로 민소매와 반팔티 중간 정도의 팔길이에 여성스러운 라인이 더해져 여아들의 러블리한 코디를 돕는다. 목 부분은 밴딩 처리되어 있어 쉽게 늘어나지 않는다.
'올스타 카프리 레깅스'는 컨버스 브랜드명 타이포그래피(typography)를 세로로 나염해 스타일리쉬함을 강조했다. 신축성이 좋고 허리 부분이 밴딩 처리 돼있어,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색상은 그레이, 블랙, 핑크 세 가지다.
'그래픽 프린트 레깅스'는 핑크와 그레이 두 컬러로 출시됐다. 제품은 1만9000원부터 3만9000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책정됐으며, 사이즈는 105에서 170까지 출시됐다.
플레이키즈 프로는 한세드림이 2015년 첫선을 보인 스포츠 키즈 멀티스토어로 나이키 키즈, 조던 키즈, 컨버스 키즈, 헐리 키즈 제품들을 국내에 독점 판매 중이다. 여름을 맞아 컨버스 쿨링 소재 외에도 나이키 및 조던의 드라이핏 신제품 15종 34컬러를 출시해 판매 중에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