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가 한국 아이돌 FT아일랜드 이홍기와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시노자키 아이를 스튜디오에 초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시노자키 아이는 2015년 한 국내 연예매체의 보도로 이홍기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그는 일본 라디오 프로그램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아무것도 아니다. 그냥 좋은 사이라는 느낌이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섹션TV에서 시노자키 아이는 "요즘엔 트와이스를 좋아한다"라며 즉석에서 '치어 업(Cheer Up)'을 부르며 핵심 춤 동작을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시노자키 아이는 최근 성인잡지 맥심이 개최한 '맥심 어워즈'에서 '대자연의 미녀상'을 수상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