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6·스위스)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게리베버오픈 결승에 진출했다.


페더러는 24일(현지시간) 독일 할레에서 열린 단식 4강전에서 카렌 카차노프(21·러시아)를 2-0(6-4, 7-6<5>)으로 제압했다.

페더러는 2015년 이후 2년 만에 또 통산 아홉 번째 이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시즌 다섯 개 대회에 출전해 세 차례 우승한 페더러는 시즌 네 번째 우승컵도 눈앞에 뒀다. 페더러는 올해 1월 호주오픈과 3월 BNP 파리바오픈, 4월 마이애미오픈에서 우승했다.

페더러의 결승 상대는 자신보다 열여섯 살 어린 알렉산더 즈베레프(20·독일)다.

둘은 지난해 두 차례 만나 1승씩 나눠 가졌다. 즈베레프는 지난해 이 대회 4강에서 페더러에 2-1(7-6<4>, 5-7, 6-3)로 이겼다. 페더러 입장에서는 설욕할 기회를 잡은 셈.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애건 클래식에서는 페트라 크비토바(27·체코)가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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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비토바는 루치에 샤파르조바(41위·체코)에게 기권승을 거뒀다. 크비토바는 결승에서 애슐리 바티(21·호주)를 상대한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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