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희망재단, 남중수 전 KT 대표 신임 이사장으로 추대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소상공인희망재단은 22일 제7차 임시이사회를 열어 제3대 이사장에 남중수 이사(대림대 총장)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남중수 신임 이사장은 희망재단 정관 규정에 따라 앞으로 3년 동안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남 이사장은 "희망재단이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 중장기발전계획을 마련하는 등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며 "재단설립 취지에 걸맞게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면서 각계의 의견을 널리 수렴해 우리 사회의 밀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D
남 이사장은 이어 "희망재단이 정상화의 길로 들어서게 된 것은 현 이사진이 묵묵히 헌신적으로 봉사해 오신 덕분"이라며 "이런 중차대한 시기에 부족한 저를 만장일치로 추대해 주신 만큼 희망재단의 발전과 경제적 약자인 소상공인들을 위해 제대로 된 사업을 해나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남 이사장은 경기고등학교를 나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 KTF 대표, 2005년부터 2008년까지 KT 대표를 역임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