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인천시, 옐로카펫·노란발자국 설치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학교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옐로카펫'과 '노란발자국'을 설치한다.
시는 어린이들이 통학로로 이용하는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옐로카펫 20곳과 노란발자국100곳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횡단보도 앞 신호대기 공간에 노란색 안전공간을 설치해 아동들이 스스로 신호를 기다리도록 유도하고, 운전자들의 시인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옐로카펫 설치는 학부모 등 시민들의 참여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통학로 교통안전에 대한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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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지난 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옐로카펫 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설치대상 학교와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고 있다.
최강환 시 교통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중 절반(52%)이 도로횡단 중에 일어났다"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옐로카펫과 노란발자국 설치를 계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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