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올초 자체 신규사업으로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9ha 규모 23농가에 지원했다.
스프링클러, 점적호스, 모터, 물탱크 등 시설을 농가 실정에 맞게 필요한 자재를 구입, 설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사업을 지원받은 강성국(대동면) 씨는 “올해 같이 가뭄피해가 심한 때에 지원을 받아, 양파 다수확에 큰 보탬이 됐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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