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재팬디스플레이(JDI)의 몰락으로 한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매력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5일 보고서에서 "재팬디스플레이는 지난해 말 1700억엔 LTPS(저온폴리실리콘) LCD 신규 공장 가동, OLED 투자 실기, 애플에 대한 과도한 의존도(매출액의 40%)로 3년 연속 순이익 적자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재팬디스플레이는 2012년 히타치, 도시바, 소니 등 일본 3개사가 중소형 LTPS LCD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한 회사다.


소 연구원은 "올해 애플은 아이폰에 플렉서블 OLED 채택으로 JDI 매출액,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9.5%, 67.5% 하락한 74억달러, 5600만달러를 예상한다. 플렉서블 OLED 투자여력 상실으로 JDI는 더욱 더 어려운 상황으로 몰릴 전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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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재팬디스플레이 몰락 속에서 향후 3년 동안 삼성과 LG디스플레이는 OLED 사업에 28조원, 15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글로벌 IT 업체들은 삼성과 LG디스
플레이 없이는 4차 산업혁명을 추진할 수 없다"고 했다.


한국 OLED업체 투자를 제안하면서,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close 증권정보 034220 KOSPI 현재가 15,340 전일대비 1,170 등락률 +8.26% 거래량 29,685,722 전일가 14,17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LG디스플레이 게이밍 OLED 패널, 美 SID '올해의 디스플레이' 수상 LG디스플레이, 1분기 영업익 1467억원…'338%↑' 3분기 연속 흑자 LGD, OLED 인프라에 1.1조원 규모 투자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LG디스플레이 게이밍 OLED 패널, 美 SID '올해의 디스플레이' 수상 LG디스플레이, 1분기 영업익 1467억원…'338%↑' 3분기 연속 흑자 LGD, OLED 인프라에 1.1조원 규모 투자 를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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