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에 출연중인 배우 이시영이 자신을 향한 하드캐리 호평과 관련해 생각을 전했다.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열린 MBC '파수꾼' 기자간담회에는 이시영, 김영광, 김태훈, 김슬기, 샤이니 키가 참석했다.
그러면서 그는 "유일하게 모든 인물과 연관된 사람이 수지이기 때문에 그만큼 사건에 깊게 관련돼 있고 많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시영은 또 "부담은 있다. 칭찬해주시는 만큼 부담은 있다. 작가님과 감독님이 배우들과 대화를 많이 하시는 편이다"며 "그런 부분에 있어서 동기나 이유가 약해지지 않고 모든 이야기가 하나로 연결될 수 있도록 끝까지 자리를 지키는 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인 것 같다.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