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이폰6S’는 1일부터 6일까지 줄곧 하락세를 보이다가 마지막에 반등하여 32만 1천 원을 기록했고, ‘갤럭시S7’은 중간에 가격 변동이 있었지만 처음과 같은 28만 7천 원으로 마감했다. ‘아이폰6’는 21만 1천 원으로 시작해 8천 원 가량 오른 상태로 마감되어 집계된 기기 중 유일하게 상승세를 보였다.
중고폰 인기 순위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갤럭시노트5’는 2일 24만 9천 원으로 최고치를 찍었다가 줄곧 가격이 하락해 20만 3천 원까지 내려갔으며, ‘갤럭시S6’는 3일 최저치인 16만 5천 원이 되었다가 다시 오름세를 보여 최종 17만 3천 원을 기록했다.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선전하고 있는 ‘갤럭시노트4’ 또한 3일 14만 2천 원까지 내려간 후 다시 조금씩 상승해 14만 8천 원으로 마감했다.
모비톡'은 스마트폰 중고거래 서비스 '중고장터'를 운영,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 원활한 매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타입의 휴대폰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검색 시스템'과 당일 중고거래 평균가를 알 수 있는 '오늘의 시세'를 비롯해 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안전 거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거래 시작 후 평균 2일 이내에 상품 수령 및 판매 대금 지불이 완료되어 신속한 매매가 가능한 것이 대표적인 강점이다.
아울러 이용자들이 수수료 걱정 없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수수료 전면 무료화를 선언, 대행 및 안전 거래 수수료 등 거래로 인해 발생되는 비용을 '모비톡'이 부담하는 방향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모비톡' 어플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아이폰 및 PC 사용자들은 ‘모비톡’ 홈페이지(mobitalk.co.kr)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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