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가뭄대책 총력 추진
AD
원본보기 아이콘

"가뭄대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군수 박우정)이 강수량 감소에 따른 영농철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2일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가뭄대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6월 2일 기준 고창군의 누적강수량은 185.5㎜로 평년 306.3㎜의 60% 수준이며,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은 56.4% 수준에 불과하여 용수부족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가뭄위기관리 ‘경계’단계에 해당함에 따라 군은 지난 달 31일부터 가뭄 해소 시 까지 가뭄대책 추진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길수 고창군부군수는 “저수지, 관정, 양수장 등 철저한 현장 점검 강화를 통한 농업용수 확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가뭄으로 인한 농가피해 특히, 작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실시간 상황파악에 따른 즉각적인 보고와 조치 등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고창군은 가뭄대책 추진 T/F팀을 5개 반으로 편성 △가뭄 상황의 파악분석과 단계별 대책수립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과 지원계획 수립추진 △가뭄지역 비상용수 공급과 기술, 인력, 장비지원 등 전방위적인 가뭄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AD

군 관계자는 “현재까지 구체적인 가뭄 피해상황은 없지만 지속적인 폭염 등 예기치 않은 기후상황을 대비해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과 가뭄 대책용 장비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나아가 수자원확보대책, 제한급수대책, 항구적 용수공급원 대책, 소요재원 확보방안 등 가뭄 대비 중장기 대책수립도 더불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