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이 가뭄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현장 출장을 강화하고 기술지도에 나섰다.

함평은 지난 2개월 누적 강수량이 평년 대비 70% 미만에 그친데다 저수지 저수율도 평년의 60~70%에 머물고 있다.

함평군농업기술센터는 가뭄대응 대책회의 후속실행의 일환으로 지난 31일 전 직원이 일제히 출장해 현장을 찾았다.

가뭄으로 인해 이앙작업, 밭작물 파종, 모내기가 늦어지면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밭작물 수분증발 등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한 볏짚 피폭 등을 지도했다.

벼 이앙을 제때 못한 경우를 대비해 대체작목의 종자를 확보토록 하고 파종한 계기에 따른 갖가지 작목 이식재배 방안도 상세히 안내했다.

관내 양수장과 상습 염해 우려지역 11곳은 염농도를 측정해 인근 농업인들에게 관개수 이용 시 주의토록 했다.

이향만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뭄이 끝날 때까지 영농조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적기 모내기와 농작물 피해최소화를 위해 현장기술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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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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