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대비 2배 이상 커진 가로 61cm, 세로 35.5cm 빅사이즈
각종 해양생물과 구조장비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역할놀이 가능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글로벌 완구기업 마텔이 '옥토넛 대형 탐험선 A'를 세계 시장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전 세계 160개 국 이상에서 방영되고 있는 바다 탐험대 옥토넛은 위험에 빠진 바다생물들을 구조하는 내용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귀엽고 친근한 동물 캐릭터와 바닷 속 신기한 생물들, 흥겨운 주제곡 등으로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유아 애니메이션이다.
이번에 출시된 옥토넛 대형 탐험선 A는 제품 뒷면을 열면 탐험선 내부를 자세히 볼 수 있으며, 쉘링턴 피규어와 각종 해양생물, 바다생물카드, 구조바스켓, 로프 등 총 16가지의 액세서리가 들어있다. 제품 위쪽에 달린 안테나와 불가사리는 야광 처리 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밝게 빛난다.
이 외에도 마텔샵은 현재 회원 가입을 하면 바로 사용 가능한 3000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하고 있으며, 10%의 적립금과 다양한 사은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다음 달 1일 바다탐험대 옥토넛의 극장판인 '바다 탐험대 옥토넛 시즌4: 더 파이널'이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단독으로 개봉할 예정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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